- 예술의전당DB예술의전당 Kor02-322-6368~92010-12-13T00:00:00+09:00CBS 노컷뉴스, JOY커뮤니케이션오페라노컷뉴스 창간 4주년 기념 ‘송정미의 Christmas in Love’
- 예술의전당DB예술의전당 Kor 2010-09-05T00:00:00+09:00 오페라`2010 예술의전당 대학오페라페스티벌`
- 예술의전당DB예술의전당 Kor 2010-09-13T00:00:00+09:00 오페라`2010 예술의전당 대학오페라페스티벌`
- 예술의전당DB예술의전당 Kor예술의전당 02-580-13002010-08-09T00:00:00+09:00예술의전당오페라푸치니의 `투란도트`
- 천년의 수수께끼를 풀다.예술의전당DB예술의전당[<a href="http://www.sac.or.kr/bannerPage1.jsp?htmlURL=/lab2010/10_turandot/index.html"><u>'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10주년 기념작 - 투란도트' 홈페이지 바로가기</u></a>]
<공연소개>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10주년 기념작 <투란도트>
“천년의 수수께끼를 풀다”
예술의전당은 가족오페라 1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푸치니의 명작 <투란도트>를 공연할 예정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차디찬 얼음공주 투란도트의 3가지 수수께기를 풀어낸 칼라프 왕자는 마침내 공주와의 결혼에 이른다는 내용으로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오페라 <투란도트>는 푸치니 최후의 유작인 동시에 이태리 낭만주의 오페라의 마지막 정점을 장식한 걸작으로 현재까지 세계 유수의 오페라극장에서 인기 레퍼토리로 공연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중국을 배경으로 한 동양적인 색체와 <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 > 등 귀에 익은 명 아리아들이 어우러진 최고의 흥행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입니다.Kor예술의전당 02-580-13002010-08-14T00:00:00+09:00예술의전당오페라푸치니의 `투란도트`
- 예술의전당DB예술의전당 Kor 2010-10-02T00:00:00+09:00 오페라오페라 `프린스 이고르`
-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 발레극장 초청예술의전당DB예술의전당<!-- <font color=red>‘프린스 이고르’ 티켓오픈 특별이벤트! 조기예매할인30% 7/26~8/13까지</font>-->[<a href="http://www.sac.or.kr/bannerPage1.jsp?htmlURL=/lab2010/prince_igor/index.html"><u>오페라 '프린스 이고르' 홈페이지 바로가기</u></a>]
<공연소개>
2010년 서울, 드디어 완성하다.
러시아 예술을 총망라한 오페라 대작
성악가, 합창단, 발레단, 오케스트라 총 250여명에 이르는 그 명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초대형 러시아 오페라 프로덕션
그동안 엄두를 낼 수 없었던 보로딘의 명작
<b>64년 전통 러시아 예술혼의 보고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 발레극장’
그 명성을 한국에서 만나다.</b>
볼쇼이, 마린스키 극장과 더불어 러시아 3대 국립극장으로 유명한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의 프로덕션으로 선보일 보로딘의 오페라<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최고의 성악가와 발레단, 합창단 등 150여명이 내한해 펼치는 대형 오페라 프로젝트이다.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오페라발레극장은 2010년 벤쿠버 올림픽 폐막식에서 볼쇼이극장과 함께 러시아를 대표해 출연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러시아 소치를 소개하는 순서에서 등장한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의 발레단은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발레를 선보여 전세계적에 러시아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b>러시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보로딘의 ‘프린스 이고르’</b>
러시아 국민음악파 5인조의 한 사람인 알렉산드르 보로딘이 작곡한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건국기인 12세기 노르고로도의 공작 이고르가 남방 초원지대의 유목민족을 정벌하려다 포로로 잡힌 뒤 탈출하기까지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러시아 서사문학에 나온 이고르의 이야기를 참고로 해 보로딘이 대본도 직접 썼는데, 스케일이 크면서도 이고르 공의 아들과 적장 딸 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도 등장해 서사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오페라이다.
음악적으로는 보로딘의 작품답게 민속적인 색채감이 뚜렷하다. 특히 이 오페라에 삽입된 ''폴로베츠인들의 춤''은 그런 색채감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가득해 관현악 레퍼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국적 정취가 가득한 여성합창 ''바람의 날개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광고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는 유명한 멜로디이다.
<b>세계 최고의 오페라 예술가들이 한자리에!</b>
이번 공연은 마린스키 극장의 총연출자이자 러시아 오페라, 발레의 천재적인 연출가인 알렉세이 스테파뉵이 연출을 맡았고 지휘는 현재 유럽에서 오페라, 발레 지휘로 큰 명성을 얻고 있고 노보시비르스크 국립극장의 수석 지휘자와 현재 폴란드 국립오페라단의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쇼팽탄생 200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을 지휘하고 있는 에프게니 볼린스키가 맡아 섬세하고도 강렬한 오페라로 탄생시켰다.
무대 디자인과 의상 디자인은 러시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무대 미술가인 러시아 공훈 예술가 이고르 그리네비치 맡아 12세기 배경을 모던하면서도 웅장하게 표현해냈고 전통적이면서도 화려한 무대와 의상은 <프린스 이고르>의 서사적인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주요 배역에는 러시아 공훈 예술가들이 출연하고 세계적인 합창지휘자이자 러시아 공훈예술가인 비아체슬라프 빠쥐엘스키가 이끄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 합창단이 출연해 웅장하고 러시아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합창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 발레극장 소속 150명 출연진과 스태프가 참여한다. 약 20여분 정도 되는 ''플로베츠인의 춤곡'' 장면에는 이 극장 발레단원 40명이 등장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발레단을 이끄는 이고르 젤렌스키는 2010벤쿠버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여한 발레 예술감독이자 러시아 최고의 발레리노로서 마린스키 발레의 부흥을 주도했고 뉴욕 시티 발레, 영국 로열발레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세계최고의 발레 예술가이다.
이번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 프로덕션으로 선보이는 오페라<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공연예술 최고상인 2010년 <Golden Mask> 시상식에 오페라 부문 최다인 4개 부문에 후보에 올라 러시아 최고의 오페라로 인정 받고 있다.
<b>대형 프로젝트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오페라 <프린스이고르>!
이번 공연은 러시아 작곡가 보로딘의 오페라를 본국 최고의 극장 ‘노보시비르스크’를 통해 러시아 예술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깊은 감동의 무대를 안겨줄 것이다.</b>KorCBS 공연기획센터 02-2650-7481~22010-10-07T00:00:00+09:00CBS오페라오페라 `프린스 이고르`
- 예술의전당DB예술의전당[<a href="http://www.sac.or.kr/bannerPage.jsp?htmlURL=/lab2011/ipuritani/index.html"><u>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청교도' 홈페이지 바로가기</u></a>]
[<a href="http://www.sac.or.kr/bannerPage.jsp?htmlURL=/lab2011/kof/index.html"><u>'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홈페이지 바로가기</u></a>]
1막 1장 발톤 경의 성체 외벽
청교도 기사들의 새벽을 알리는 합창이 계속되고 멀리서
엘비라 등이 아침기도를 올리는 합창 소리가 들려온다.
리카르도는 홀로 엘비라의 아버지 발톤 경이 전쟁터로 나가기 전에 자기에게 딸, 엘비라를 주겠다고 약속했으면서도 전쟁에서 돌아오자 갑자기 마음이 변했음을 한탄한다.
“아아 영원히 너를 잃었다.(Ah! Per sempreio ti perdei)
1막 2장 엘비라의 방
엘비라에게 숙부 조르조가 찾아와서 엘비라의 희망대로 아버지가 정해준 리카르도가 아니라 그녀가 사랑하는 아르투로와 결혼하도록 발톤 경을 설득하고 왔다고 알린다. 연인 아르투로가 왕당파(카톨릭)이기 때문에 결혼이 허용되지 않아 번민해오던 그녀는 이 통보에 감격하여 기쁨으로 가득차 있다.
1막 3장 성내의 넓은 홀
아르투로와 엘비라의 결혼식을 축하하고 있다. “사랑스런 아가씨여! 그대에게 사랑을(A te o cara, amor talor.)" 거기에 엔레케타가 부르노를 따라오고, 오랫동안 성안에 잡힌 귀부인인 그녀에게 런던의 의회가 그녀를 소환한다고 알린다. 아르투로는 조르조에게서 그녀가 스투아르디가의 귀한 사람이었다는것을 알고 자신이 왕당파임을, 엔리케타는 카를로 1세 비였음을 알린다. 그는 왕비를 구해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때 신부차림의 엘비라의 구슬같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귀여운 처녀 (Son vergin vezzosa)" 아루투로는 왕비가 신부의 베일을 씌워 도망치게 하려는데 리카르도가 나타나 결투를 신청하고 왕비는 둘을 말리려 베일을 벗는다. 리카르도는 아르투로와 함께 도망치려던 상대가 엘비라가 아님을 알고 도망치게 두고, 엘비라는 남편 될 사람이 다른이와 도망친 것을 알고는 실신해 버린다.
2막 성 안의 한 방
실신한 엘비라를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조르조는 그녀의 동태를 말해준다 “로만차 화관을 달아요.(Cinta di fiori)”
리카르도가 나타나서 도망중인 아르투로는 의회로부터 사형이 선고되었다고 알린다.
거기에 엘비라가 나타나 노래를 부른다.
“그리운 목소리가 나를 부르고 있었다.(Qui la voce soave)”
그녀는 숙부도 리카르도도 알아보지 못한다.
아르투로의 이름을 부르며 슬프게 노래하고 연인이여 돌아와줘요 라고 소리칠 뿐이다. 내일은 왕당파와 결전을 벌이는 날이다.
3막 성 밖의 숲
엔리케타를 도망치게 한 후 청교도군의 손을 피해 도망쳐온 아르투로가 조국으로 돌아온 것을 신에게 감사하고 있는데 멀리서 엘비라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그는 자기도 그 사랑의 노래를 불러 엘비라를 찾고 있는데 그녀가 숲 속에서 나타난다. 애인을 보자 제정신으로 돌아온 그녀에게 왕비와 도망친 이유를 말해주며 두 사람은 재회를 기뻐한다. 그러나 청교도군이 나타나 아르투로를 체포하여 사형을 선고한다.
이것을 본 엘비라는 다시 착란 상태로 빠진다.
아르투로는 자기로 인해 엘비라가 고통 받는것을 참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4중창 “그녀는 나에게 배반당한 것으로 생각했다.(Credeasi, misera! Da me tradita)”. 그때 전령이 달려와 스투아르디가는 멸망하고 아르투로는 방면되었다고 알린다.
엘비라도 다시 정신을 되찾아 일동의 축복 속에 막이 내린다.Kor02-543-23512011-06-23T00:00:00+09:00국립오페라단오페라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청교도>
- 예술의전당DB예술의전당[<a href="http://www.sac.or.kr/bannerPage.jsp?htmlURL=/lab2011/tosca/index.html"><u>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토스카' 홈페이지 바로가기</u></a>]
[<a href="http://www.sac.or.kr/bannerPage.jsp?htmlURL=/lab2011/kof/index.html"><u>'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홈페이지 바로가기</u></a>]
제1막 (성 안드레아 델라 발레 성당)
이 성당의 안에는 아타반티 후작가문 전용의 예배당이 있다. 아타반티 후작 부인의 오빠인 공화파의 안젤로티가 탈옥해서 예배당 안에 숨는다. 화가 카바라도시는 기도하러 오는 여성을 모델로 한 마리아상과 오페라 가수인 애인, 토스카를 비교해 생각하면서 '절묘한 조화'라는 여성 찬미의 아리아를 부른다. 성당지기가 사라지자 안젤로티가 나타나서 옛 친구인 카바라도시를 만나 서로 기뻐한다. 때마침 토스카가 오자 안젤로티는 또 숨는다. 토스카는 마리아의 모델을 질투하지만 카바라도시가 시골 별장에 함께 가기로 달래서 돌려보낸다. 숨었다가 다시 나타난 안제로티는 여자로 변장하고 화가의 시골 별장에 가서 숨기로 한다. 포성이 울려 죄수의 탈옥을 알린다. 성당지기와 합창대, 그리고 경시총감 스카르피아도 부하를 거느리고 나타나서 탈옥수가 이곳으로 도망해온 것과, 카바라도시가 그를 숨겨 준 것을 짐작한다. 토스카가 들어온다. 스카르피아는 아타반티가의 전용 예배당에서 주운, 여자의 부채를 보이면서 토스카의 질투심을 부채질하고, 부하를 시켜 토스카의 뒤를 밟게 한다. 토스카가 흥분해서 반드시 그들을 찾아가리라 계산한 것이다. 추기경이 주교들을 거느리고 등장,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제2막(파르네제 궁전, 스카르피아의 방)
그는 아래층 넓은 홀에서 열리는 전승축하 무도회의 음악을 들으면서 저녁을 먹고 있다. 토스카를 미행했던 부하가 들어와서 카바라도시를 안젤로티 대신에 잡아왔다고 보고 한다. 스카르피아는 카바라도시를 불러들여 심문하지만 그는 아무대답이 없다. 전승축하회에서 노래를 마친 토스카가 들어온다. 토스카에게 옆방에서 카바라도시에게 고문을 시키게 하고, 그 신음소리를 토스카에게 들려주면서 안젤로티의 행방을 캐묻는다. 고문을 당하는 카바라도시의 절규는 더해가기만 한다. 토스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자백한다. 고문을 면한 카바라도시는 토스카가 자백한 것을 알고 화를 낸다. 헌병이 들어와서 "아군의 승리라는 것은 오보였고 나폴레옹 군에게 대패했다"고 보고한다. 그 말을 들은 카바라도시가 "압제정치의 말로는 그렇다. 민주주의 만세!"를 부르자 격분한 스카르피아는 총살형을 선고하고는 카바라도시를 끌어내어 옥에 처넣게 한다. 무대 뒤에는 모두 퇴장하고 토스카만 남게 된다. 스카르피아는 그녀에게 그의 목숨을 살리고 싶거든 자기의 말에 순종하라고 윽박지른다. 스카르피아의 호색적인 아리아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순간'이 흐른다. 이때 교수대로 가는 행렬이 골목을 지나간다. 토스카는 몸을 부르르 떨며 슬픔에 겨운 아리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부른다. 그리고는 애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정조를 희생할 결심을 한다. 총살을 형식에 그치도록 하고 국외로 탈출할 여행증을 요구한다. 스카르피아는 여행증을 써서 들고 토스카를 향해서 음욕을 채우려고 접근해간다. 토스카는 물러서려다 식탁 위의 칼이 잡히자 겁탈하려는 스카르피아를 찔러 죽인다. 그녀는 그의 죽은 손에서 여행증을 빼앗고 십자가를 그의 가슴에 놓아준다. 프리마돈나가 연기력을 과시할 수 있는 극적인 장면이다.
제3막(성 안젤로의 궁정의 옥상)
양치는 소년들의 합창이 들려오고 먼동이 트면 교회의 종소리와 함께 카바라도시가 병사들에게 끌려나온다. 바로 총살형이 집행되는 날. 토스카는 사라져가는 새벽별을 바라보면 지난날을 회상하고는 토스카와의 사랑을 되새긴다. 이윽고 고별의 격정적인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을 부른다. 토스카가 나타나서 사형집행은 연극에 불과하니까 쏘거든 넘어지는 시늉을 하라면서 절박한 사랑의 2중창이 된다. 시간이 돼서 총살형이 집행된다. 그러나 형식에 그칠 줄 알았던 사형집행은 진짜였고 카바라도시는 총탄에 맞아 죽고 말았다. 마지막까지 스카르피아는 토스카를 속였던 것이다. 이때, 스카르피아의 암살이 발견되어 추격의 손이 토스카에게로 다가온다. 그녀는 성벽 위에 뛰어올라 성 밑으로 흘러내리는 강물에 몸을 던져 애인의 뒤를 쫓는 것이었다.Kor02-3476-6224(베세토오페라단)2011-07-02T00:00:00+09:00국립오페라단오페라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토스카>
- 예술의전당DB예술의전당[<a href="http://www.sac.or.kr/lab2003/present/bobby.html" target="_blank"><u>'바비 맥퍼린 콘서트' 홈페이지 바로가기</u></a>]
천변만화의 음색으로 4 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목소리의 마법사, 세계적인 보칼리스트이자 지휘자 바비 맥퍼린이 드디어 한국을 내한합니다. 다양한 보컬 테크닉과 신체의 일부를 리듬 파트로 활용하는 동물적인 감각, 천재적인 음악성을 지닌 그는 재즈적인 즉흥성과 클래식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감성으로 관객과의 교감을 시도하는 선두적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입니다. 재즈, 팝, 보컬, 지휘, 작곡, 합창, 포크 등 실로 다양한 분야에서 장르가 가지는 고정된 형식을 벗어나 여러 가지 결합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오고 있는 그는 베를린 필, 빈 필, 뉴욕 필, 런던 심포니 등 세계 정상의 교향악단을 지휘하며 그래미상을 10차례나 수상하는 등 세계 음악계로부터 최고의 아티스트로 존경 받고 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요요 마와 함께 한 밀리언 셀러 앨범 '허쉬'로 유명한 그의 이번 내한은 애호가 여러분이 기다려온 올 시즌 최고의 인기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제시 노만 리사이틀에 이어 피플스 초이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Mozart Overture to <The Marriage of Figaro>
비발디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G단조
Vivaldi Concerto for Two Celli, RV531 in G minor
바비 솔로쇼
Bobby’s solo
피플스 초이스 협연 (2/5 승무, 2/7 해금)
휴식 (INTERMISSION)
그레이스
Grace
합창곡
Choral and circle songs
바비 솔로쇼
Bobby’s solo
바리에르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中 알레그로 프레티시모
Barriere Sonata for 2 celli, Allegro Prestissimo
바흐/구노 <아베마리아>
Bach/Gounod <Ave Maria>
허쉬 리틀 베이비
Hush Little Baby
연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양성원(첼로), 안산시립합창단, People’s Choice
바비 맥퍼린 콘서트 관객 온라인 투표 결과
여러분이 뽑아주신 바비 맥퍼린 콘서트의 깜짝 게스트가 해금, 승무로 선정되었습니다.
투표 결과에 따라 2월 5일 공연에는 승무 명인 채상묵씨가,
7일 공연에는 해금 연주자 강은일씨가 출연하여
바비와 함께 즉흥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1위 해금 (600/890)
2위 승무 (483/890)
3위 전통 타악기 (345/890)
4위 대금 (300/890)Kor02) 580-1300, 1588-78902004-02-05T00:00:00+09:00예술의전당오페라바비 맥퍼린 콘서트
10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