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한국정책방송 DB한국정책방송원<p>이명박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5년 만에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p>
<p>이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관련해 지금 한국에 외환위기는 없다고 단언하면서
시장을 안정시킬 때까지 선제적이고 충분한 유동성을 확실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p>
<p>현직 대통령으로는 5년 만에 내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국회 시정연설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금융위기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아픔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p>
<p>하지만 10년 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발 금융위기와 선진국에서 촉발된 지금의
금융위기는 판이하다면서 한국은 분명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p>
<p>그러면서 위기극복을 위한 해법도 제시했습니다.</p>
<p>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외화 유동성과 원화 유동성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면서
시장이 불안에서 벗어날 때까지 선제적이고 충분한 유동성을 확실하게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
<p>이어 심리적인 측면도 언급했습니다.</p>
<p>또 과감한 예산 지출 확대와 내수 활성화 등 선제적 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국회도
적극 호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p>
<p>특히 경기진장의 일환으로 감세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내년에 13조원 수준의
감세를 통해 투자를 촉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p>
<p>안으로의 노력과 함께 글로벌 공조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p>
<p>특히 세계 각국이 보호무역을 강화해서는 안된다고 말한 이 대통령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에 대외적으로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br><br><br>(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br><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2Kor2008-10-28T00:00:00+09:00정보와이드 모닝"선제적이고…충분한 유동성 공급할 것"
- KTV한국정책방송 DB한국정책방송원<p>이명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현재 추진 중인 규제개혁과 녹색성장, 그리고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도 거듭 강조했습니다.</p>
<p>또 현재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p>
<p>이명박 대통령이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단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p>
<p>대통령 자신부터 이 난국을 돌파하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국회도 정파의 차이를
넘어 국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p>
<p>이 대통령은 특히 경기활성화와 직결돼 있는 내년도 예산안과 국제 금융시장의
신뢰회복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정부의 국내은행 대외채무 지급보증 동의안이 국회에서
적기에 제대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p>
<p>예산안과 관련해선 애초 제출시점에 비해 상황이 많이 바뀐 만큼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세출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p>
<p>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97년 외환위기 극복 경험을 거론하면서 시민사회, 종교계,
언론을 총망라한 국민적 단결도 호소했습니다. </p>
<p>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각종 개혁과제의 차질없는 추진을 거듭 확인했습니다.</p>
<p>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나라의 체질을 개선하고 사회시스템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p>
<p>이 대통령은 규제개혁과 저탄소 녹색성장, 지방행정체제 개편 과제의 흔들림 없는
추진 방침을 밝히면서 국회에 경제살리기, 생활공감, 미래준비, 선진화 등 4대 부문
개혁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p>
<p>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통해 과감없이 현 경제상황을 설명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충분히 표명했다며 시정연설을 계기로 정치권과 시민단체, 국민
모두가 하나돼 위기극복에 적극 나서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했습니다. <br><br><br>(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br>< 저작권자 ⓒ2Kor2008-10-28T00:00:00+09:00정보와이드 모닝"다시 한번 힘과 지혜 모아달라"
- KTV한국정책방송 DB한국정책방송원<p>한국은행이 임시 금융통화 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p>
<p>아울러 은행채 시장의 물꼬를 터주기 위해, 한은이 은행채 매입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p>
<p>기준금리 0.75%p 전격 인하.</p>
<p>임시 금통위는 안팎의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를 결정했습니다.</p>
<p>당초 금리가 인하된다면 0.25%포인트에서 0.5% 포인트 정도가 될 걸로 예상됐지만,
지난주 증시가 세자릿수로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한은이 그에
상응한 고강도의 처방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됩니다.</p>
<p>한국은행이 정례회의가 아닌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금리를 조정한 것은 9.11 테러가
발생했던 2001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p>
<p>한은은 기준금리와 함께 총액한도대출금리도 0.75%p 내리는 한편, 은행채 시장의
물꼬를 터주기 위해 은행채 매입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p>
<p>올해 말에 만기가 돌아오는 은행채는 모두 25조원.</p>
<p>한은은 환매조건부 채권 방식으로, 이 중 5조원에서 10조원 가량을 분할해서 매입한다는
계획입니다.</p>
<p>이렇게 되면 은행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게 돼, 결과적으로 서민대출금리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p>
<p>한편, 이성태 총재가 다음달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열어둔 가운데, 정부가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금융 안정대책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br><br><br>(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br><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1Kor2008-10-28T00:00:00+09:00정보와이드 모닝기준금리 0.75% 인하, 은행채 매입
- KTV한국정책방송 DB한국정책방송원<p>어제 10차 람사르 총회가 창원에서 개막했는데요. </p>
<p>오늘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당사국 본회의가 시작됐습니다.
</p>
<p>그런가 하면, 총회 공식 탐방지인 우포늪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습지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습니다.</p>
<p>람사르 총회가 열리는 창원으로 가보겠습니다.</p>
<p>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본회의에서는 제10차 람사르 총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의장으로,
우리나라의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선출됐습니다.</p>
<p>이만의 신임의장은 지금까지 158개국이 람사르 협약에 가입한 만큼 그 동안 람사르
총회가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전임 의장단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p>
<p>그러면서, 앞으로 기후변화와 인간의 생존에 습지의 보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창원 선언문'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의장단 선출 후 계속된 본회의에서는 지난 3년간의 각 나라별 람사르 협약 이행
보고가 진행됐습니다.</p>
<p>당사국들은 이를 바탕으로 람사르 습지 목록의 추가 확대와 삭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p>
<p>한편 총회 시작과 함께 공식 탐방지인 우포늪에는 국내외의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습지의 중요성을 체험했습니다.</p>
<p>람사르 총회 기획단은 이같은 생태관광과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습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br><br><br>(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br><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2Kor2008-10-29T00:00:00+09:00생방송 정보와이드 3부'인류자산 습지' 본격 논의 시작
- KTV한국정책방송 DB한국정책방송원<p>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제1차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했습니다.</p>
<p>오늘 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교육·과학·기술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
등이 논의됐습니다.</p>
<p>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향후 매달 회의를 갖고 교육·인재 정책과
과학기술 정책에 관한 대통령 자문을 담당하게 됩니다.<br><br><br>(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br><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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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V한국정책방송 DB한국정책방송원<p>이명박 대통령은 10년 전 외환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는 우리는 선제적이고 충분한
대책으로 시장의 우려를 잠재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
<p>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제자문위원과의 면담에서 미국과 유럽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p>
<p>한편 이 대통령은 나라야나 무르티 인도 인포시스 창업회장, 존 쏜튼 미 브루킹스
연구소 이사회 회장, 루벤 바르다니안 러시아 투로익 투자은행 회장을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br><br><br>(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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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V한국정책방송 DB한국정책방송원<p>요즘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취업걱정을 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취업프로그램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길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p>
<p>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p>
<p>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세계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해외 청년리더
10만명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p>
<p>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고학력 실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p>
<p>97년 당시 청년 실업자 가운데 28% 수준이던 대졸 이상 실업률은 지난해 들어
청년 실업율의 44.5%까지 치솟았습니다. </p>
<p>여기에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이 발표하는 대학교육 사회요구 부합도 역시 55개
국가들 중 40위에 그쳐 학력은 높아진 반면 기업이 원하는 인력은 부족하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p>
<p>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4월 고용창출과 인재양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비전으로
'글로벌 청년리더 10만 명 양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p>
<p>2013년까지 5만 명을 목표로 한 청년 해외취업의 경우 IT와 비즈니스, 자동차설계
등에서 어학과 직업 연수과정을 확대하고 연수기회도 매년 2천500명 정도에서 최대
만명까지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p>
<p>건설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해마다 7백명씩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도 추진됩니다. </p>
<p>기존 '청년실업해소특별법'을 '청년 고용촉진 특별법'으로 확대 개편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같은 법적 인프라에 힘입은 산학관 협력이 활발해져 시행
6개월이 지난 지금 벌써부터 시장의 반응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p>
<p>대학 재학생의 경우 향후 5년 동안 5만 명을 해외인턴과 해외봉사 경험자로 키워
글로벌 리더로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p>
<p>이에 따라 전문대학생은 3Kor2008-10-29T00:00:00+09:00생방송 정보와이드 3부취업, 해외로 눈을 돌리자
- KTV한국정책방송 DB한국정책방송원<p>한국은행은 이달 경상수지가 10억달러 이상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p>
<p>양재룡 한국은행 국제수지팀장은 유가하락 효과가 반영돼 상품수지가 흑자로 전환되고,
환율 상승으로 여행과 기타서비스 수지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p>
<p>양 팀장은 관세청의 일자별 수출입차 통계 등을 토대로 추정해봤을 때 대략 10억달러
이상의 흑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br><br><br>(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br><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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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V한국정책방송 DB한국정책방송원<p>교육과학기술부는 편향기술 논란이 제기됐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에
대한 검토결과를 발표했습니다.</p>
<p>각계에서 수정을 요구했던 부분 가운데 55개 항목에 대해서 수정·권고하기로
했습니다.</p>
<p>대한민국의 정통성 저해 여부와 고등학생 수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검토 기준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p>
<p>교육과학기술부는 편향기술을 이유로 각계에서 수정·요구한 253개 항목을
검토 분석한 결과 모두 55곳을 수정권고하기로 했습니다.</p>
<p>102곳은 교과서 집필진이 자율적으로 수정안을 마련해 고치기로 했고, 나머지
96곳은 교육과정에 크게 저촉되지 않는다고 보고 집필진의 재량에 맡기도록 했습니다.</p>
<p>‘수정권고’는 지난 16일 국사편찬위원회가 발표한 서술방향 제언과 교육과정을
토대로 수정이나 보완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입니다.</p>
<p>먼저 "8·15광복이 연합군이 승리한 결과로 우리민족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국가를 건설하는데 장애가 되었다"고 기술한 부분에 대해서는 분단의
원인을 외인론으로만 해석한 서술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수정.권고 이유를 밝혔습니다.</p>
<p>또 "남한에서 정부가 세워진다면 북한 정부의 수립으로 이어질 것이 확실하였다.
</p>
<p>이제 남과 북은 분단의 길로 치닫게 되었다"는 부분 역시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건국으로 인해 분단된 것이라는 오해와 혼동을 줄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p>
<p>이 밖에도 대한민국을 민족정신의 토대에서 출발하지 못한 국가로 기술한
부분과 북한정권의 실상과 판이하게 달리 서술한 부분 등도 수정권고하기로 했습니다.</p>
<p>교과부에서 수정권고를 결정한 55곳에 대해서는 교과서 집필진과 의견을 조율해
교과부의 권고안이 받아들여지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p>
<p>교과부의 계획대로 다음 달 말까지 수정&mid2Kor2008-10-31T00:00:00+09:00정보와이드 모닝역사교과서 55곳 수정·권고
- KTV한국정책방송 DB한국정책방송원<p>결혼 이민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됩니다.</p>
<p>정부는 결혼에서부터 자립 역량을 키울 때까지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p>
<p>지난해 우리나라 국제결혼은 3만8천여건으로 전체의 11%를 차지했습니다.</p>
<p>이처럼 다문화가족이 늘면서 언어와 양육 문제, 그리고 가족갈등 등 여러가지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p>
<p>이에 따라 정부는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다문화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로 했습니다.</p>
<p>우선 결혼준비기에는 국제결혼 중개 시 중개업자가 결혼 상대자의 정확한 신상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도록했습니다.</p>
<p>가족형성기에는 기초생활보장 특례를 직계존속을 부양하는 국적 미취득 결혼 이민자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p>
<p>자녀양육기와 교육기에는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영양 지원ㆍ교육
프로그램 제공 대상을 현재 저소득층에서 중산층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p>
<p>또 다문화가족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특별교육과 언어치료를 실시해
학습 발달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50곳이 방과 후 다문화가족 자녀 특화시설로
활용됩니다.</p>
<p>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이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해 구직 활동을
돕는 한편,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상담 창구도 개설됩니다.</p>
<p>정부는 이번에 마련한 종합대책을 향후 2~3년간 집중적으로 추진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br><br><br>(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br><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p> </p>1Kor2008-10-31T00:00:00+09:00정보와이드 모닝경제·사회적 자립 때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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